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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4시간 근로자의 실업급여 진실게임-월 208만 원 받는데 실업급여는 정말 3만 2천 원인가요?

by 나홀로자취생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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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알바생의 충격적 계산서

“주 6일, 하루 4시간 야간 근로에 일당 8만 원.
월급은 주휴수당 포함 208만 원인데... 실업급여는 하루 3만 2천 원?
2024년 고용노동부 데이터에 따르면, 단시간 근로자 실업급여 오해율 78%. 대부분 "기본금액 60%"라는 말에 속아 실제보다 30~50% 낮게 예상합니다. 당신의 권리를 제대로 계산해드립니다.

“편의점 야간 알바 2년 차, 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했더니 월 96만 원 나왔어요. 카페 알바보다 많아서 놀랐죠!”
— 실제 24세 수급자 후기


🔍 실제로 받는 금액 공개

당신의 월급 구조 분석

구분 계산식 금액
일일 급여 80,000원 80,000원
주휴수당 (80,000원 × 6일) ÷ 6일 × 0.2 16,000원
일일 총액   96,000원
월 소득 96,000원 × 26일 2,496,000원

💡 핵심 포인트
실업급여 산정 기준은 주휴수당 포함 총급여입니다!
"일당 8만 원"이 아니라 "96,000원"이 기준입니다.


⚖️ 실업급여 3단계 계산법

1️⃣ 평균임금 산출

  • 퇴직 전 3개월 급여 총액 ÷ 총 일수
    → 2,496,000원 × 3개월 ÷ 90일 ≈ 83,200원/일

2️⃣ 일일 수급액 결정

  • 평균임금의 60% vs 법정 상한/하한액
    • 83,200원 × 60% = 49,920원
    • 2024년 일일 상한액: 66,000원
    • 4시간 근로자 일일 하한액: 32,096원
      49,920원 적용 (하한↑ 상한↓)

3️⃣ 월 수급액 전환

  • 49,920원 × 30일 = 1,497,600원

“이론상 149만 원이지만...”
수수료·세금 후 실제 수령액: 약 138~142만 원
(4대 보험료 공제 없음, 소득세 3.3% 적용)


📆 180일 근속 시 수급 기간

근속 기간 최대 수급 일수
180일 (6개월) 120일 (4개월)
240일 (8개월) 120일
365일 (1년) 180일 (6개월)
[예시: 180일 근로자]  
- 총 수급액: 49,920원 × 120일 = **5,990,400원**  
- 월 평균: **1,497,600원** × 4개월  

⚠️ 야간 근로자만 주의할 3가지

  1. 야간수당 미포함 문제
    • 법정 야간가산(50%) 받았다면? → 반드시 급여명세서 확인
    • 미지급 시 노동청 신고 → 평균임금 최대 30%↑
  2. 4시간 근로자의 함정
    • 실업급여 하한액 = 전일제의 50%
    • 8시간 근로자: 64,192원 vs 당신: 32,096원
      본인 평균임금이 53,494원 넘으면 하한액 무시
  3. 주휴수당 증명 필수
    • 급여명세서에 미기재? → 은행 입금 내역으로 확인
    • "주휴수당 별도 지급" 기록 없으면 노동위원회 진정

💰 138만 원으로 살아가는 현실 전략

월 고정 지출 최적화

항목 일반인 당신 전략
주거비 70만 원 고시원 35만 원 (월세 30+관리비 5)
식비 40만 원 배달앱 0원 (자취레시피+장보기배달)
교통비 10만 원 자전거+지하철 5만 원
통신비 3만 원 알뜰폰 1.7만 원
잔여   92만 원

수급 중 추가 수익 법

  • 주 15시간 이하 아르바이트 → 수급액 영향 0%
  • 플랫폼 일자리 (배달·과외): 월 50만 원 한도
  • 공공일자리: 구청 청소업무 (시간당 12,000원)

📝 신청 시 죽이는 팁 3가지

  1. "퇴사 사유는 무조건 비자발적"
    • 회사에 말하기: "실업급여 받을 거니까 사직서 원인을 '회사 사정'으로 써줘"
    • 증빙: 퇴직증명서·근로계약서 말소본
  2. "급여명세서는 3개월 치 필수"
    • 분실 시: 국민연금공단에서 소득내역증명 발급
    • 야간수당 누락: 근로감독관 동행 요청
  3. "하한액 반격법"
    • 계산서 제출문구:
      *"1일 평균임금 XX원으로 산정금액 XX원이 하한액 32,096원을 초과하므로 하한 적용 불요"*

🔥 노동자들의 피 말리는 진실

“고용센터 직원이 ‘4시간 알바는 하한액 적용’ 이라고 우기길래,
평균임금 53,000원 넘는다고 계산서 떼웠더니 ‘아… 그럼 재계산해드릴게요’ 했습니다.”
— 실제 청년 수급자의 생생 증언


💡 Q&A : 야간 알바생이 꼭 묻는 질문

Q. 주휴수당을 현금으로 받았는데 증명 안 되면?
→ 은행 계좌 입금 내역 + 회사 측 자필 확인서로 증명 가능

Q. 퇴직 2주 전에 시급 올랐어요. 평균임금 반영되나요?
마지막 달 급여 전체 반영 → 수급액 10~15% ↑

Q. 실업인정일 마다 고용센터 가야 하나요?
→ 2024년 7월부터 월 1회 출석으로 변경 (출석일 미준수 시 해당일 지급 정지)

Q. 야간 근무 기록이 증빙 안 되면?
동료 증언 녹취 + 카카오톡 출근 기록 → 노동위원회 제출


결론: 당신의 노동은 정당한 대가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야간 4시간, 주 6일—그 고된 일상이 쌓인 180일.
실업급여는 "구걸받는 지원금"이 아닌 "보험금"입니다.
세전 2,496,000원의 피땀으로 계산하면 하루 49,920원이 정당한 권리입니다.

“노동청 창구에 계산서를 내밀며 말하세요.
‘제 평균임금은 83,200원입니다.
하한액 적용 없이 49,920원으로 지급해주시죠.’”

— 1,200명의 단시간 근로자를 돕는 노동권 활동가

이 숫자는 당신이 새벽 2시까지 번 열정의 값입니다.
한 푼도 양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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