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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의 자동차부상치료비(자부상) 특약은 상대방 과실 100% 사고에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금액은 상해 등급과 가입금액에 따라 결정됩니다. 아래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1. 상대방 과실 100% 사고 시 보상 가능 여부
- 가능합니다.
자동차부상치료비 특약은 과실 여부와 무관하게 부상 등급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급받았더라도, 운전자보험의 해당 특약을 통해 별도로 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예시: 단순 타박상(14급)이나 염좌(12~13급)와 같은 경미한 부상도 보장 대상입니다.
2. 보장금액 결정 기준
- 상해 등급별 차등 지급
부상 등급은 1급(사망/중상)부터 14급(단순 타박상)까지 분류되며, 등급이 높을수록 보장금액이 증가합니다.- 14급: 10만 원 ~ 40만 원
- 1급: 최대 1,000만 원 ~ 1,600만 원 (보험사별 상이).
- 보험 가입 시 선택한 한도액에 따라 실제 지급액이 결정됩니다.
3. 보험금 청구 절차
- 필요 서류:
- 사고 증명서 또는 보상처리확인서
- 상해 등급 확인 진단서
- 신분증.
- 청구 방법:
- 보험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간편 신청 가능.
- 상대방 보험사에서 지급결의서를 발급받아 제출.
4. 주의 사항
- 예외 상황: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등 12대 중과실 사고는 보장 제외.
- 신청 기한: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가능.
5. 왜 이 특약이 유용할까요?
- 과실 없어도 추가 보상: 상대방 보험사 보상 외에도 입원일당, 골절진단금 등 추가 지원 가능.
- 경미한 부상도 지원: 단순 타박상(14급)에도 10만 원 이상 지급.
결론
운전자보험의 자동차부상치료비 특약은 과실 유무와 관계없이 보상받을 수 있는 필수 보장입니다. 가입 시 상해 등급별 금액과 예외 사항을 확인하고, 사고 발생 시 서류를 신속히 준비해 보험금을 청구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DB손해보험의 '참좋은 운전자보험'이나 실제 사례 기반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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